근육이 부족하거나 장시간 한자세로 오래있는 경우 특정부위의 근막이 늘어나거나 변성이 되어 낫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. 주로 양어깨, 뒷목 등에 잘 생기며 주로 어깨근육이 뭉쳤다고 표현하는 질환입니다.
가벼운 경우에는 휴식과 마사지, 온열치료를 하면서 일반적인 진통제(타이레놀 등)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. 중등도 이사의 경우에는 활동성 근막 유발점에 바늘을 삽입하여 이를 파괴하는 시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.